Saturday, November 26, 2016

iphone 7

어차피 폰을 바꿀때가 되어 아이폰 7 좋은 promotion 있으면 슬슬 바꾸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천공항에서 폰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미국 돌아오자마자의 아이폰 구매가 must가 되어버렸다 -_-

Apple online에서 미리 집에 주문해서 도착하자마자 쓸 수 있게 할까 생각을 하였지만, 그래도 땡쓰기빙인데 무슨 프로모션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기다렸는데 애틀랜타 공항에서 열심히 확인을 해보니(그전 미국시각 금요일 시작에는 비행기를 타고 있어서 -_-) 아이폰 7은 프로모션 대상이 아니였다 ㅠㅠ 어쩔 수 없구나 싶었는데, 금요일 밤에 갤러리아 best buy에 잠깐 들려보니 아이폰 무슨 기프트 카드 행사하고 있는듯했음@_@! 집에 와서 다시 차근차근 확인해보니 128기가 짜리는 기프트 카드 100불, 256기가 짜리는 250불!! 사실 그렇게 따지면 256기가짜리가 훨 이득인데 얘는 벌써 나간지 내 주위 250마일 상점에는 아예 없고 -_-, 그냥 온라인으로라도 주문할까 했는데 그것도 몬가 잘 안되어서 아쉽지만 그냥 100불 기프트 카드에 만족하기로 함 ㅠㅠ

그래도 어제 밤에 주문했는데 오늘 아침에 바로 픽업가능하다고 이메일 와서 데리고 옴 :)
벼르고 있었던 Rose gold색 아이폰. 이쁘당 히히

Thursday, November 3, 2016

Oyster soup

2016.11.03. Thursday

힘들다.

해도해도 일이 줄지않고, 오히려 더 생기는구나..ㅠㅠ
보통 때면 묵묵히 받아들이고 일을 하겠지만,
출국 준비도 이것저것 더 해야 하고, 집도 정리해야 하고, 이런저런 시간 걸리는 잡일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지금 일주일도 안 남아서 초조해지기 시작... 고대하고 있던 여행 계획 세우기는 시작도 못하고 있고.

일 끝나고 운이 좋으면 6시에 Crossfit수업 듣고, 집에 7시 쫌 넘어서 와서 숨 좀 고르고 쉬다가 저녁 만들기 시작, 밥 다 먹으면 9시쯤 된다.. 이때쯤 되면, 공부나 일은 커녕 설거지 할 힘도 남아있지 않을때가 많다...ㅠ 또 너무늦게 자면 담날 힘드니깐 일부러 자정 전에는 자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면 또 다음날 빡센 일정이 기다리고 있고...

이번 주쯤 일 꽤 마무리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일이 쏟아져서 심란한 마음에  hearty food라고 먹어야지, 하고 남아있는 냉동 굴 다 털어서 굴국을 만들어 먹었다. 맛은 꽤 있었는데 요새 내가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 국물을 많이 마셔서인가 금방 배가 불러 밥을 남길때가 많다..@_@...담에는 반찬 하나 더 만들어서 그를 주요 음식으로 하고 국물은 텁텁하지 않게 보조하는 식으로 활용해야지...


씻고 힘을 내서 딱 한시간만 더 공부하다가 일찍 자야겠다.  --> 이러고 그대로 침대에서 곯아떨어짐...'_'

Wednesday, November 2, 2016

Spinach & Basil Pesto Gnocchi!

2016.11.02. Wednesday

This time I used both spinach and basil for making pesto. Was so delicious!

Ingredients: Spinach, garlic, almonds, fresh basil leaves, gnocchi, asparagus, parmesan cheese



Baked Potato

2016.11.02. Wednesday

Nice breakfast :) Should do this more often!

Tuesday, November 1, 2016

The bag made only for me :)


2016.11.01.

Beginning of a new month.
With my new bag that I designed myself :)
Might be the only bag in this world with the same design!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