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3년간 약속받은 걸 받아내려고 진짜 무던히 노력하였는데 항상 shut down당했었다. 하지만 드.디.어. 팀 리더의 도움으로 아마 받아낼 수 있을 것 같다. 허허 진작에 해주지 왜 이리 질질 끌었니....정떨어지게 ㅠㅠㅋㅋㅋ 어쨋튼 다행이다. 적은 돈이 아니니.
2. 주말 이후로 중고물건 판매가 시원찮아지고 있어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네... 자그마한 물건들은 버릴수라도 있지 큼지막한 가구들은 그것도 안되니. 모 가격을 거의 떨이 수준으로 내리면 어떻게든 팔 수 있을 텐데 그러기엔 아까운 것들도 많고!
3. 힛팬. 인터넷을 통해 배운 용어인데 화장품 아이쉐도우 같은것을 바닥이 보이도록 썼을때 쓰는 말 같더라. 요새 힛팬 은근 많아졌다. 힛팬이 아니라 아예 바닥이 훤히 보이는 쉐도우도 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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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팬! 오른쪽에 있는건 이제 그만 보내줘야 할듯..... |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도 이것저것 비교해본다고 여러개를 돌아가면서 써보기도 하는데, 지금 한 4개가 한꺼번에 바닥을 보이려고 한다. ㅋㅋ 얘네들 다 쓰고 나서는 한번에 2개 이상 꺼내쓰지 말아야지...정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