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1, 2015

일상의 기록


폭설로 가득했던 2015년 전반기는 디펜스 준비한다고 정신 없이 보냈고,
내가 좋아하는 여름도 벌써 두달이나 지나가 어느덧 8월이 되어버렸다.

지난 몇년간 즐거운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걸 많이 기록해 두진 않은 것 같아 좀 아쉽다.. 비록 사진은 꽤 많이 찍으려고 노력을 하였고, 가끔씩 페이스북에 포스팅하기도 하였지만.
그래서 앞으로는 이 블로그에 나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려고 한다 :)


한달 남은 여름도, 앞으로 그래왔던것처럼 하루하루 행복하고 좋은 추억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네! 그래서 어제는 싱그러운 여름을 닮은 연두색으로 정말 오랫만에 손톱에 매니큐어도 칠해보았다. 비록 워낙 손을 많이 쓰기 때문에 며칠 가겠냐마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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