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5, 2019

Back to Blogging

2019.06.05.

거의 한달 반 동안이나 블로그에 글을 못썼다.
그동안 부모님 visit, 코 visit, 회사일,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일, 한바탕 짐 정리 등등에 치이다 보니 글을 쓸 마음의 여유가 없었네. 그 뿐만 아니라 2달 전에 요가 쉬면서 운동도 전혀 안함 ㅠㅠ

벌써 Resmed course가 다음주로 다가왔다!! 아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레인다. 가기 전에 유기화학 공부 좀 더 해놓고 싶었는데 손도 못대었네 ㅠㅠ 회사에서 계속 내게 프로젝트를 주고 있는데 이게 나를 믿고 일을 맡긴다는 싸인이니 그런 측면에선 좋은데 이런저런 중요한 개인 시간도 많이 사라진다.. 하지만 요새는 Priority를 세워 내게 제일 중요한 일을 먼저 하려고 노력중이긴 하다.

특히 급 다음 달 휴가 티켓을 샀다. 오늘이나 내일 PTO신청을 내야지. 그러고 보면 정작 회사에서 휴가 전 일할 수 있는 시간은 2주반정도밖에 안된다. 빠릿빠릿 해야 할일 잘 해놓아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떠나도록 하자.





엄마가 사주신 요새 나의 최애템 드레스 :) 토요일에 오랫만에 HB만날때도 입고 가고, 웬지 다음주 코스워크 들으러 갈때도 챙겨갈듯.


아 오늘도 빡센 스케쥴이 기다리고 있다. 잘 해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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