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1. 수요일
여름이 불과 얼마 전 같은데 날씨가 한참 추워지고, 이제 2017년이 두달밖에 안 남았단다. 나름 매일 일을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하지만, 반복적인 일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해서 내가 무언가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지는 않네 ㅠ 사실 이 부분은 내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긴 하다. 언제 하루 날 잡아서 내가 하고 싶은 일들, 공부하고 싶은 것들, 개선하고 싶은 부분들, 미래 계획 등등 한번 쭈욱 적어보아야지. 아 글구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 연말 휴가 일정도 못 잡았는데 뱅기표 오르기 전에 이것도 서둘러 알아보아야겟다.
그나저나 가끔씩 집 근처에서 보이는 이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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