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5. Sunday
Assembly row에서 Thor 영화보기전에 근처에 카페 괜찮은데 있으면 앉아서 책좀 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Caffe Nero가 있는게 아닌가!! 여기에 카페 네로가 있을거라곤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눈앞에 보이니 너무 반가웠다 :) 역시 사람들이 북적북적하여 첨엔 좋은 자리를 못 잡았으나 인내심과 매의 눈으로 대기하고 있던 결과 곧 따뜻한 Fireplace 앞에 있는 소파에서 편하게 몇시간 있을 수 있었다. 덕분에 빌린지 한달도 더 되었으나 처음 몇페이지밖에 못봤던 Drawing 관련 책을 반정도 볼 수 있었다. 카페 네로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케익도 맛있고!! 집 근처에 하나 있으면 내가 매주 가줄텐데 아쉬비!
Thor도 별로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재밌게 보았네. 결론은 Movie pass 만세!ㅋㅋ 표를 직접 가서 사야 하는게 약간 에라이긴 하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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