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전에 핸드폰등으로 해보니깐 화질도 그렇고 크기도 절대 비자 사진이 안 나오더라..
그래서 예에에에에전에 지금 쓰는 디카 샀을때 같이 샀던 삼각대를 처.음.으.로 써보았다. 며칠 전 저녁때 찍어보니깐 전등 조명으로는 사진 배경이 너무 누렇게 나오는 듯하여서 이번엔 꼭 대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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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에 큰 도움이 되어준 우리 펭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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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찍어본 사진. 아직 어둡고 몬가 부자연스러움.. 특히 벽에 그림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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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 어두움 -_- |
나중에는 자연광의 헤택을 잘 받은 만한 곳으로 위치도 바꾸고, 카메라 세팅도 이것저것 바꾸기 시작하였다. 특히 플래쉬를 이용하기 시작! 참, 플래쉬를 터뜨리니깐 얼굴이 좀 번들번들하게 나오는걸 보게 되었는데, 확실히 분칠을 하니깐 그런 점이 사라지더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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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펭귄이 초점 잡는 걸 많이 도와줌 :) |
사진 몇시간동안 여러장 찍어대고, 마지막 후보 3장 ㅋㅋ 위에 2개는 배경이 완전 하얀 색은 아니고 혹시 귀가 다 안보인다고 태클 들어올까봐 배경 딱 하얗고 귀가 훤히 잘 보이는 마지막 사진을 제출을 하였다 :) 알고보니 그게 다가 아니고 비자 신청할때 사진을 또 내야 하긴 하드라 -_-... 모 그래도 파일이 있으니 담에 유에스비에 담아서 CVS가서 인쇄해야지 모~ 어쨋튼 머리가 부시시하긴 하지만 나름 잘 찍어서 진짜 뿌듯. 특히 포토샵 하나도 안했는데 이정도 나왔으면 정말 웬만한 사진관에서 찍은 것만큼 잘나온듯? @_@ (완전자화자찬 ㅋㅋ) 담에 시간 날때 포토샵 공부도 좀 해야겠다. 그러면 담에는 잔머리등아쉬운 점을 해결할 수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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