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다니는 크로스핏 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날.
갈까 말까 살짝 고민했는데 저번에 땡스기빙 파티때도 못 가고, 오늘 일찍 퇴근을 할 수 있어서 가보기로 결심! 6시 30분부터인데 40분쯤 도착해서 너무 늦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파티라 그런지 그때 가니깐 아직 사람들도 거의 없었다 ㅋㅋㅋ 그리고 첨엔 에피타이저 준비해놓겠다고 되어 있길래 집에 와서 또 저녁을 따로 먹어야되겠군, 싶었는데 음식도 많고 디저트도 많이 있어서 이것저것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음 ㅋㅋ
그리고 항상 친절해서 좋은 코치 Cassy랑은 기념사진도 찍었음 헤헤 :) 아직 내가 Crossfit 초보라 헤매고 있거나 자세가 맞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서 참 좋다.
Crossfit... 이제 회사가 멀어져서 차로 통근해야 함에도 이사가고 싶지 않은 이유 중의 하나가 되어버렸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해서 근육도 더 키우고 더 튼튼해져야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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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decoration :) |
아무래도 시작한지 몇달 안되었고, 또 휴가 간다고 한달 쉬어서 코치들 외에는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처음에는 좀 뻘쭘 ㅠㅠ 아무래도 내가 아직은 적극적으로 말 걸고 하는게 힘들어서 더욱더... 그래도 다행히 얼굴 좀 익은 사람들 몇명이랑 인사하고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벌써 이름 까먹은 사람들도 있지만 잘 외워놓은 에이미, 제씨, 마크 ! 담에 수업에서 또 마주치면 꼭 인사해야지 :)
그리고 항상 친절해서 좋은 코치 Cassy랑은 기념사진도 찍었음 헤헤 :) 아직 내가 Crossfit 초보라 헤매고 있거나 자세가 맞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서 참 좋다.
Crossfit... 이제 회사가 멀어져서 차로 통근해야 함에도 이사가고 싶지 않은 이유 중의 하나가 되어버렸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해서 근육도 더 키우고 더 튼튼해져야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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