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25, 2017
살짝 두통 & 피곤 ㅠ
2017.01.25. 수요일
이번주도 벌써 반은 지나갔다.
Crossfit은 이미 며칠전에 중지 신청을 해놓았다.
이번 달 간게 2번정도인가 -_-...
왜 그런지 갑자기 의욕이나 열정이 확 사라졌다....
회사 일이 많아지면서 퇴근 시간이 늦어질 경우가 많은데,
시간 맞춰서 수업을 가야 한다는 점과 거의 매번 주차자리가 없어서 스트레스 받는 것, 그리고 비싼 멤버쉽 비용등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는듯하다...
회사 근처에 있는 Gym에 시간 날때마다 갈까 했더니 그것도 아직 액세스가 없다 (물론 저번에 모르고 두번 그냥 가긴 했지만 ㅋㅋ) Waiver form을 작성해야 한다고 하길래 당연히 HR인 G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도 모른다고 -_-..... 그 Gym에 대해 모르는 것도 아니고 회사가 새로운 스페이스에 이사가고 나서 그 Gym에 대해 먼저 소개한것도 자기면 그런건 좀 잘 알아서 챙겨서 신청할 사람 하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_= ... 이럴땐 예전에 우리가 섭렛을 잠깐 했던 회사의 제나가 HR같은 거 했으면 똑부라지게 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다...어쨋튼 담에 보면 다시 waiver form어디서 싸인하는지 물어봐야지.
예전 이맘때 미친듯이 렌트할 집을 찾았던 것처럼 요새는 매일 NIW, green card 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보니깐 회사에서 썼던 이민 변호사 A&F는 NIW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게 아닌가 싶다. 웹사이트에 가서 보아도 그쪽을 한다는 이야기는 없는거 보면 더더욱. 몇번 이메일을 주고 받았을때 느끼는게 내가 최대한 work permit을 얻어 계속 일하게 하는것보다는 다른 것들이 우선순위인것같아 정도 떨어지고, 신뢰가 가지 않는다. 변호사/로펌 토탈 여섯군데 연락해봤는데, 지금 이중 두군데 중에 고민중. 우선 내 케이스가 어느 정도 될 확률이 있는 건지 아직 긴가 민가해서 방금 또 여러 군데 CV 쫙 뿌리면서 evaluation요청을 했다. 금요일 WQ이랑 미팅 전에 다 답장이 와야 할텐데...특히 환불제도가 있어 내가 관심있는 로펌 중에 하나인 C에 어제밤에 추가 정보 요청하는거 써서 답장했는데 24시간 안에 대답한다더니 아직 연락이 없다 다. -_- 다시 보내봐야 하나?...
내일 performance review도 준비해야 하고 이것저것 공부도 좀더 하고 싶은데 두통도 약간 있고 피곤하기도 하고.. 운동을 안 가는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 '_' 내일은 오후에 회사옆 gym에 가보아야겠음. 지금 잠깐 nap하고 일어나....는 건 불가능하겠지 -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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