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6. 목요일
1. 오늘 드디어 정식으로 Performance review meeting이 있었다.
나에 대한 피드백도 읽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써져 있어서 약간 놀랬다.@_@
물론 내가 그동안 엄청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예상치 못했던 criticism이 있어도 잘 받아들이자...하고 마음을 다지고 들어갔던지라 ㅋㅋ
예상했던 바대로 내가 개선해야 할 점에는 speak up 하지 않는 점이 지적이 많이 되어 있드라.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지!
그리고 자신감을 더 가지려면 더 열심히 공부는 필수! 하루에 1-2시간이라도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지.
2. 콘마리 정리법대로 집에 있는 내 옷들을 정리할까 싶다가도...
워낙에 옷을 잘 못버리는 성격탓에 그게 가능할까...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랩에서 일을 할때는 예쁘고 좋은 옷보다는, 일하기 편하고 좀 망가져도 상관이 없는 옷을 입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약간 오래되거나 낡은 옷이 있더라도 실험할때 입으면 되지~하는 생각에 더 못버리게 된다는...ㅠㅠ 그래도 이제 너무 애들이 입는 브랜드 옷 같은거 좀 낡은 거는 처분해도 될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옷 재고 정리(?)를 한번 한다는 생각으로 하루 날잡아서 한자리에 다 꺼낸다음에 차곡차곡 옷장에 잘 개어놓아야지.
3. NIW 평가가 변호사마다 다 다르다. 될 확률이 높다는 사람에서 가능성은 있긴 한데 약간 힘들수도 있다는 사람까지...누구 말이 맞는 것일까? 물론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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