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7, 2017

BJ 생일 선물 준 날 :)

2017.06.07. 수요일

본준이 생일 선물이 주문 제작이라 그런지 도착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ㅠㅠ 그래도 하루라도 빨리 주고 싶어서 평일이지만 저녁 같이 먹자고 했음.

입생로랑 틴트 내가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제품인데 본준이도 좋아하는 것 같아서 흐믓했음 :)


입생로랑 9호. 저거 나도 있는데 평소엔 너무 튀어서 못하고 이벤트 있는 날에 가끔씩 한다 :)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이름을 새기게 주문 제작했음 :) 


내가 저녁도 사주었다! 오늘의 스페셜 메뉴인 트러플 피자를 시켰는데 진짜 트러플 버섯을 가져와서 그자리에서 얇게 썰어서 피자에 얹어주더라! @_@ 근데 트러플이 들어가서 그런지 저 피자가 28불이나 했음 ㅠㅠㅋㅋㅋ

아저씨 손에 있는게 트러플 버섯. 한국어로 송로버섯이었던가?

트러플 조각들이 얹어져 있는 피자@_@!! 

밥 먹고는 산책 겸 티제이맥스(ㅋㅋㅋ)에 갔다. 거기서 본준이는 파티에 입을 멋드러진 드레스들을 샀고 나는 냉장고 정리수납함......을 샀다 ㅠㅠㅋㅋㅋㅋ 아놔 너무 비교되네 ㅋㅋㅋㅋ 그래도 그걸로 몇달간 벼르고만 있었던 냉장고 정리를 했더니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담에 수납함 몇개 더 사와서 필요한 부분에 더 넣고 냉동고 정리도 해야겠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