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의 두번째 연말 파티! 회사 시작하고 벌써 1년 6개월이 되었구낭..@_@
감회가 새롭다.
올해 직원들도 훨씬 많이 늘고, 로비엔 이제 데스크들도 잔뜩 있어서 어떻게 회사 안에서 연말파티를 하려나 궁금했는데, 로비, 키친, conference room들을 잘 이용해서 잘 준비를 했더라. 역시 새로 Administrator가 된 Catherine 짱! (알고보니 회사에서 사라진 내 이민 서류를 찾아낸 사람도 Catherine이었다...덕분에 이번에 한국 가네, 고마워 ㅠㅠ!!)
그런데 아쉽게도 데코레이션, 음식 사진은 커녕 사람들과도 사진을 거의 안 찍었네... 남는 건 사진인데 ㅠㅠ 그나마 교수님이랑 사진 찍어두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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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메이트(?)인 Neeti와 교수님이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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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해맑은 귀여운 아기 이자벨과 Ma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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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speech 정말 잘하시는듯.. 나도 배워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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