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8, 2017

빡센 일주일...

2017.09.08. 금요일

아... 진짜 무진장 빡센 일주일이었다. 아니, 월요일은 휴일이었으니 무진장 빡센 나흘?
왜 그런지 항상 나는 프로젝트 데드라인이 이런 휴일 다음에 있어서 휴일에 일을 하거나, 그냥 쉬더라도 그 담에 무진장 빡세게 일을 해야 하거나 해야 했음 ㅠㅠ 이번주도 진짜 정말 빡시게 일을 했다. 그리고 다음주 수요일 목표 달성하려면 주말에 하루는 나와야 할듯....-_- 아 Labor day 쉰 게 진짜 의미가 없구낭 허허

얘들 색이 왜이리 붉은겨?


그래도 나름 하고 싶었던 일들 거의 다 끝냈고, 어제 갑자기 교수님이 문자로 호출하셔서 디스커션한 거 관련해서 실험도 다 해냈다. 남은 하루 좀 쉬어야지.


오늘도 새로운 레스토랑 탐색하기를 이어나가 Brighton에 있는 Article 24 를 try out해보기로 하였다. 아, 근데 기냥 그랬음 ㅠㅠ 우선 레스토랑이 소음 흡수하는 장치가 하나도 없어서인지 무진장 시끄러웠고, 음식도 기냥저냥 특별난 거 없이 평범. 시끌법적한 분위기에서 술 마시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어필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나는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가 제대로 안 되면 몇번이고 다시 물어봐야 하고 말소리도 크게 해야 해서 짜증이 남....ㅋㅋ 하튼 여기는 아마 다시 오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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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Taco였던가?

주말 일정이 벌써 빽빽하지만 우선 금요일 밤은 쉬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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