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후다닥 쇼핑한게 좀 아쉬워서 오늘 또 아울렛에 -_-ㅋㅋㅋ
보스턴 다운타운에 갈까 하다가 아울렛을 먼저 체크아웃하기로 결정!
간김에 오랫만에 Paul Bakery에 들렀다.
보통 아울렛에 있는 음식점이면 맛 같은 걸 별 기대를 안하는데 얘는 꽤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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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커피 Happy hour시간이랑 잘 맞아서 2불에 카푸치노 득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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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케익도 짱 맛있었음 @_@! |
Banana republic, Ann Taylor, Express, Nike등에서 윗옷 & 드레스 구입하고 나니 벌써 저녁 시간. 캠브리지 가서 먹을까 하다가 근처에 보니 Sarma라는 식당이 괜찮아 보여 Try out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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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ma! 오픈 테이블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테이블이 없어 우선 무작정 가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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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분위기 ㅋㅋ |
첨에 옐프에 찾아보니 달러 3개 표시 되어 있는데 메뉴에는 각각 십몇불정도밖에 안하는 듯해서 이정도면 달러 2개 아닌가? 싶었는데.... 타파스 디쉬들이었다.. 한 사람당 적어도 2개 이상은 시켜야 하는 양... 음식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에 속했다. 특히 디저트로 시킨 도넛 같은게 꽤 맛있었음 @_@
담에도 어셈블리 로우 갈 일 있으면 여기 들러서 다른 디쉬들도 맛보아야겠다 :) 아, Note to self, 그때는 꼭 미리 예약을 해서 제대로 된 테이블에 앉아야지 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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