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4, 2017

Paul & Sarma

2017.09.04. 월요일

어제 너무 후다닥 쇼핑한게 좀 아쉬워서 오늘 또 아울렛에 -_-ㅋㅋㅋ
보스턴 다운타운에 갈까 하다가 아울렛을 먼저 체크아웃하기로 결정!

간김에 오랫만에 Paul Bakery에 들렀다.
보통 아울렛에 있는 음식점이면 맛 같은 걸 별 기대를 안하는데 얘는 꽤 괜찮음!

마침 커피 Happy hour시간이랑 잘 맞아서 2불에 카푸치노 득템 ㅋㅋ

조각 케익도 짱 맛있었음 @_@!

Banana republic, Ann Taylor, Express, Nike등에서 윗옷 & 드레스 구입하고 나니 벌써 저녁 시간. 캠브리지 가서 먹을까 하다가 근처에 보니 Sarma라는 식당이 괜찮아 보여 Try out해봄.

Sarma! 오픈 테이블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테이블이 없어 우선 무작정 가봄 
대충 이런 분위기 ㅋㅋ

첨에 옐프에 찾아보니 달러 3개 표시 되어 있는데 메뉴에는 각각 십몇불정도밖에 안하는 듯해서 이정도면 달러 2개 아닌가? 싶었는데.... 타파스 디쉬들이었다.. 한 사람당 적어도 2개 이상은 시켜야 하는 양... 음식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에 속했다. 특히 디저트로 시킨 도넛 같은게 꽤 맛있었음 @_@








담에도 어셈블리 로우 갈 일 있으면 여기 들러서 다른 디쉬들도 맛보아야겠다 :)  아, Note to self, 그때는 꼭 미리 예약을 해서 제대로 된 테이블에 앉아야지 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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