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5시부터인가? 머리가 지근지근 아프기 시작했다ㅠㅠ ibuprofen 한 알 먹고 무사히 운전해서 오긴 했지만 오늘은 새로운 요리 시도하는 건 쉬고 집에 반찬 있는거랑 간단하게 저녁 먹어야지.
2. 몇주전부터 아침마다 화장 연습하는 재미가 참 솔솔하다. 근데 문제는 이게 시간을 참 많이 잡아먹는다는 거 -_- 원래 5분도 안 걸리게 하던 걸 이제는 한 20-30분 걸려서 이런저런 식으로 해보니 ㅠㅠ 그래도 웬만하면 9시 즈음에 도착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클렌징이 귀찮아 웬만하면 안하는 마스카라도 오늘은 위아래로 해보았다 ㅋㅋ |
3. 다시 독일어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세뱌스챤이 이제 두달 뒤면 떠날텐데 그 전에 얘한테서 많이 배워야지! 앞으로 유투브 보는 시간은 줄이고 그 시간에 독일어 공부에 매진해야지!! 아..근데 너무 오랫동안 안했더니 약간 막막하긴 하네...ㅠㅠ 매일 듀오링고 적어도 2개, 그리고 직접 써보기도 하고 스피킹 연습도 하면서 오디오북도 듣기 시작해야겠다. 2달 빠짝 한다고 생각하고 함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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