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4. Monday
한 주의 시작부터 감당치 못할 일더미들이 산더미처럼 쏟아졌다.... 사실 주어진 일들, 또 나 스스로도 끝내고 싶은 일들을 다 마무리하고 오려면 밤 10시는 되야 집이 올 것 같아서 나름 최선을 다해서 하루종일 빡시게 일하고,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퇴근을 함. 정말 예외적인 일이 없는 한 꼭 7시 이전에 퇴근을 해서 burn-out하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하루만 일하고 마는게 아니니깐.
오늘의 메뉴는 잣을 올린 연어!! Pine nut-crusted salmon with creamy tomato farro. 그럭저럭 맛있긴 했는데 약간 양이 부족한 느낌도 들고...? 그래도 예전에는 잘 못해먹었던 생선 요리를 요새는 이따끔씩 하게 되어서 좋다. 근데 또 더운 여름이 오면 해물류나 생선은 피해야 하는 게 나을수도 있을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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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ro 밥 하는 중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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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마늘. 요리의 풍미를 높일 수 있는 콤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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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다 된 연어 두 더미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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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에 옷을 입혔더니 전혀 생선같지가 않네 -_-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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