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9. Wednesday
이번주에 갑자기 주어진 일들... 근데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이게 어느 정도 reaction이 잘 될지, yield가 어느정도 나올지 어느 정도 먼저 보고 나서 그 다음 plan을 세워야 하는 거 아닌가? 그냥 대뜸 목돈이 들어가는 일을 계획하고 거기에 맞춰 빠뜻하게 또 데드라인을 세우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니 스트레스와 심적 부담감이 장난이 아니다... 그 일을 그 스케쥴에 맞추어서 해야 하는 사람은 결국 나이니...-_-
이런식으로 갑작스런 일들이 주어지면 문제가 내가 원래 생각하고 있던 스케쥴이 틀어지면서 마음은 다급한데 시간은 없고 하니 일이 이도 저도 안될때가 많고 계속 왔다갔다 일을 해야하니 실수할때도 많고... 그리고 coffee break는 커녕 오피스에서 숨 돌릴 시간도 없이 계속 계속 Chemistry와 Biology를 왔다갔다 하며 내내 일을 해야 했다...... 끙
밥이라도 맛있게 먹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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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한 노끼 파스타~ 막 느끼하진 않은데 그래도 예전에 만들었던 pesto sauce와 먹는게 더 맛있는듯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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