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12, 2017

Ice Wine

2017.05.12. Friday


진짜 오랫만에 평일점심에 오붓하게(는 아니지만 ㅠㅠ) 외식을 하였다. 회사 근처에 Chinese restaurant이 있길래 고고싱해봄. 자주 시켜먹는 Fish fillet in spicy, 여기는 fiery (ㅋㅋ)sauce 여기서도 시켜먹어봤는데 기냥저냥 무난했음. 배추가 거의 없었던게 좀 아쉬웠다. 그래도 생선은 좀 넉넉하게 넣어준것같아 담에 또 오게 되면 시켜서 좀 먹고 남은 거 싸가다가 집에서 배추 같은 다른 야채 더 넣어서 다시 해먹어도 괜찮을것같았음. 

Boiled fish fillet in 'fiery' sauce ㅋㅋㅋ

워낙에 자주 배가 아프니 혹시 몰라 mild하게 해달라고 부탁함 ㅋ

코가 한 몇년전에 샀다는 아이스 와인, 꽤 오랫동안 냉장고에 묵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마셔보았다. 아이스 와인을 이번에 처음으로 마셔본것같은데 달달하니 꽤 맛있었다. 담에 기회되면 하나 또 사봐야지

아이스 와인 개봉 박두!!

애기같은 와인병ㅋㅋ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