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 2017

Seared salmon & roasted potato salad

2017년 5월 1일 월요일

한주의 첫날이자 새로운 달의 첫날이다. 5월! 싱그러운 봄기운이 나는 단어 5월. 오늘은 약간 활기찬 느낌이 나는 청자켓에 분홍 탑,연한 청바지를 입어보았다. 화장도 살짝 화사하게 핑크핑크한 느낌이 나도록 (연습)해봄 ㅋㅋ


또 일주일이 시작하는구낭.. 힘내보자고 스스로에게 따봉!

활기차게 한 주 또 생활해보자궁! @_@


 저번주에 진짜 미치도록 바빴기 때문에 이번주도 시작부터 살짝 두려웠던 건데 다행히 어느정도 데드라인 맞춰서 해야 할꺼 마물할수있을 것 같아 오늘은 살짝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칼퇴근'은 아니지만 꽤 일찍 퇴근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음 :) 이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 말자 싶어서 바로 세수하고, 물기 마를 동안 10 min abs-work out도 하고, 그담에 retin-a treatment도 하고! 그리고 오늘의 저녁은 연어 요리!

skinless side부터 요리


뒤집어서 또 굽고

노릇하게 잘 구워진 연어랑 kale & potato salad! 잘 안보이지만 creme fraiche로 만든 쏘스까지~
냠냠. 담백한 연어 고기 잘 먹음 :) 

근데 나는 왜 저녁만 먹고 나면 에너지 다 고갈 되어서 힘을 더 못쓸까...? 밥 먹고 나서도 이것저것 하고 싶은것들 있었는데 벌써 자고만 싶다...허허...그렇다고 완전 일찍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습관인 것 같기도 하다... 어떻게 고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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